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월 화 수 목 금 12시 00분 홈 선곡표&당첨자 정오의 사진첩 사연&축하 정오의 Q&A 사연&축하 또 부도난 아들에 미안! 조회수 : 213 한 달에 두 번 이상 집에 오는 효자 아들 모처럼 쉬는 날엔 개인시간 소중할 터 하지만 그마저 접고 집을 찾는 열성 효자 그제는 딸내미가 모처럼 집에 왔죠 그러나 아들 역시 어제 냉큼 달려와서 점심은 럭셔리하게 먹자고 하더군요 덕분에 고기 푸짐 배 터져 죽었지만 만만치 않은 계산 아빠 맘은 무거웠죠 아들아 또 ‘부도’ 나서 미안해 어쩐다니! 수정 삭제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