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오늘은 두배로 축하해 주세요 ~~^^*
오늘은 저희 부부한테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날입니다.
먼저 오늘이 부부의 날이 있기때문에 사랑하는 아들이 있겠쬬 ^^*
두번째로는 저희사랑하는 아들 규환이 네번째 생일이에요...
제가 직장맘이라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출근준비를하면서
아들 어린이집 보낼 준비를 같이하면서..
아들을 깨우는데...
아침에 잠이 많은지 잘일어나지도 않고 하면
신랑이 앉고서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면
아빠랑 헤어지기싫다면서 엉엉 울고...
5월은 소득세 신고의 달이라서 늦게까지 야근도하고
퇴근해서 집에가서보면 자고있는 아들모습만 보고...
아침에 잠깐 얼굴보고 그래서인지...
엄마랑 헤어지기 싫다면서 엉엉 ㅠㅠ
울면서 헤어지면 정말로 맘이 짠하고~~ 합니다.
엄마로써.. 아들한테 마니 미안하지만서도..
아들한테 마니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저희가족한테 너무나 행복한날입니다.
언니가 좋은 저녁시간 보내라고..
외식 상품권 보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