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첨~왔습니다^^ 민망 하지만... 장모님께 감사에 맘을 전하고 싶어...
저희 장모님께 감사에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저희는 처갓집 근처에 살고 있는데~ 항상 저희 볼일 
보러 나가 거나~ 일이 있음 부탁 하기도
전에 알아서 애들 맡기고 가라고 둘이 잘 다녀 오라고 항상 저희를 배려 
해주시네요~
저희 애들 항상 업어 주시고 하시니라~ 허리가 항상 아프신 저희 장모님..ㅠㅠ
매번 받기만 하는거 같아~ 
사위 로써는 너무나 죄송하고 뵐때 마다 민망 스러워요~
요즘~ 운동 삼아~ 주말에 저랑 장모님이랑 산에 자주 가는데. 주변인들은 
제가 너무나 부럽다고 하네요
다른 사위들은 처갓집 가기도 싫어? 한다고 하는데... 전 항상 가서~ 장모님과 장인어른과 함께 시간을 
자주
보내곤 하거든요~제가 이상 한가요?^^
요즘  제가 사업 준비로 여유가 많이 없어~
맛난 음식이나. 
여행 한번 못보내 드리고... 얼른 자리가 잡혀~ 저희 장모님.장인어른께...제대로된 효도 한번
해야 하는데... 처음 이렇게 사연 
올리는데..  꼭 뽑아주세요^^
장모님~장인어른 모시고~ 좋은 곳에 가서 식사 한번 대접 해드리고 싶은데...정오의 희망곡에서~
도와 주심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