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올케의 득남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왔어요....저희 올케가 오늘 11시40분에 아들을 낳았어요...골반이 좁다하여 제왕절개를 하고 지금은 회복실에 있다고 하네요...
온몸이 뚱뚱붓고 힘들어하는 올케를 시어머니인 저희 친정엄마께서 보시고는 엉엉 우시네요....
며느리 안쓰러워 눈물나신다고.....
시어머니가 항암중이실때 잘 간호해줘서 고맙고 이쁜 아가 낳는나고 고생했다고 전해주세요.
남동생 동진이..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올케 정경이..득남을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들로 잘 키우라고 전해주세요...
이쁜 아가 사진도 올려봅니다. 혹시 축하선물 보내주시면 더 행복해할것같아요
이쁜 아가의 탄생을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 엄마가(올케 시어머니) 항암중이신데 지금 몸상태가 안좋아서 항암을 못맞고 계세요...호중구 수치가 많이 낮아서요...오늘 병원가셔서 혈액 수혈받으시고 내일은 꼭 항암 맞고 오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