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축하해주세요..친정엄마의 환갑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저의 친정엄마의 환갑이십니다.. 그래서 찾아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정오의 희망곡으로
사연을 올리게 되었네요...오빠와 남동생은 대전에 살고 있고 딸래미는 전남 목포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 
키운다는 핑계로 대전에도 잘가지도 못해서 늘죄송스럽네요...엄마가 한번씩 놀러오실때는 바리바리 양손 무겁게
있는것 없는것 모두 챙겨다 주시는 엄마...수술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몸도 자주 아프시다는 우리 엄마
한번씩 아프시다는 말씀을 들으면 항상 죄스러운 마음이 먼저 드네요...
자식들이 뭐라고 늘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우리엄마도 어느덧 환갑이시네요... 늘 검은머리만 있을줄 알았는데
어느새 엄마 머리에는 흰머리가 자리잡고 있네요....늘 자신의 몸보다는 자식들을 위해 걱정을 해주시는 울엄마
정오의 희망곡 김선지씨가 큰소리로 축하해 주세요
대전시 월평동 황실타운에 살고 계시는 이영숙씨 환갑을 축하드립니다 라고요..
엄마 항상 건강하시고 딸래미가 사랑한다는 말도 전해주세요... 
신청곡 김종환 - 사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