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대전에서 8번째 생일
오늘 저의 생일입니다.
결혼전 경기도에 살았던 저는 2005년 2월에 결혼하여
대전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대전에서 맞이하는 8번쨰 생일이 바로 오늘입니다
처음 낫선 환경에 두려워하고 아는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죠
주말 부부라서 평일엔 너무 외롭기도하고 우울하기도 해서 라디오를 듣게 됬구요
지금은 일주일을 정오의 희망곡과 늘 함께합니다.
아침에 우리 두 아이들이 색종이에 그림도 그리고 편지도 써줬어요
너무나 사랑스런 아이들이죠
많은 사람과 보내고 싶은 생일날...정오의  가족들도 많이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