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귀여운 사촌동생에게..
집에 사촌동생이 놀러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누워있었지요
그래서 사촌 동생에게 게임을 시켜주고는 그대로 잠들어 버렸습니다.
눈을 뜨니까 담요가 덮여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게임기를 붙잡은 사촌동생이 누워 있었구요.
게임밖에 모를 줄 알았는데 너무 기특했습니다.
그 아이가 이제 게임대신 음악을 자주 접하는데
이 노래를 소개해주고 싶네요..
이창휘의 사람이 좋다.. 그 아이의 귀에 들어가도록 꼭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