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친구 윤영이가 이쁜 딸을 낳았대요...꼭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제 친구 윤영이가...이쁜 셋째 딸을 낳았네요...
2.6킬로로 잘 낳았다고 하네요....
윤영이와 전 유치원때도 같이 다니고..그때부터 그냥 서른살 중반이 된 지금까지...서로의 베스트프랜드로 통한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같은해에 결혼을 해서..황금돼지띠인 같은해에 첫아이를 낳고....
윤영인 둘째도 낳았지만...전 지금 용띠해에 둘째를 낳긴 했지만요..
윤영이의 셋째도 용띠해에 낳아...신기하게도 아이를 또 같이 키우게 되었네요..
아기 낳기 전에 맛난것도 제대로 못사줘서 맘에 걸리네요...
우리의 하늘이 맺어준 신기한 인연의 친구...윤영에게...축하꽃다발과 케잌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당장이라도 달려가도 싶은데..저도 두 아이를 혼자 보고 있어야하는 입장이라..맘만 급하네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윤영이두...몸 많이 상하지 않고...몸조리도 잘 할 수 있도록...친구 영희가 바란다고 꼭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