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오늘은 울막내딸 생일, 걱정했던 초1학년 1학기도 무사히 ....
7월29일은 막내딸 여덟번째 생일이예요. 
오빠, 언니가 모두 7살이상 나이차이가 나다보니 8살임에도  3~4학년 수준의 
이해력을 가지고 있는 딸.
  할아버지를 엄마보다 좋아하는 손녀이며. 아빠의 힘든일과를 싹 잊어버리게
하는 애교를 가진 딸이며. 오빠, 언니에겐 가끔 버릇없이 대드는 동생이며, 엄마일을 고사리같은 손으로
도와준다며 방해를 하는 효녀(?).
이렇게 변화무쌍한 우리 막내딸 생일 꼭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