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같이 들으면서 정오를맞이합니다.
날씨가 넘 덥다보니.......힘이쭉~~빠지는데..
울아이들만보면 힘이 불끈~~~^^

오늘은 울 서진이 생일입니다.
유치원에서 생일잔치를하는데.........운이좋게도 유치원에서 오늘 생일파티를한답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집을 방방~뛰고 난리났답니다.

한동안~착한아빠가 무서운 아빠로 변신하여~~딸아이가 아빠밉다네요.ㅠㅠ
어떻게하면 풀릴까? 생각에~~~
정오의희망곡 힘을 빌어~~딸아이에게 잘보이고싶네요.

항상,주말에 드라이브할때면 고정주파수 정희......을 들을때면~~
딸아이가 "어~~~~나도 이름한번 나오면 하늘을 날아갈거같다"고 한말이 생각나서요.
신기해 할 딸아이를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네요~
아빠의깜짝 선물.....^^
비록,정희 손을 빌어......이렇게 생일축하를하지만.....
맘만은 언제나 울딸 편이란다~~~ㅋㅋㅋ

앞으로,이쁘고 착한 공주님이 되길바라며~~
언제나 밝은미소,씩씩한모습 ....보기좋다....
사랑한다..........생일축하한다.....

정희님--제가 짐 멀리 장기간 출장중인데~
곁에서 축하를 못해주네요...ㅠㅠ
그래서,,,,,,,,,,,울딸에게 .......아빠대신 /////떡케잌 ////보내주심 안될까요?
아이들이 떡하면~~~~~자다가도 벌떡 일어날정도로 좋아해서요..
부탁드립니다.....

선물챙겨주시면..........정희 .........복받으실겁니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