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마지막 선곡...뭔가요?

이제 조금씩

코너마다 자연스럽게 대처하시는 모습에

혼자 출근길에 피식피식 웃으면서 듣곤 했는데....

선곡이 오는 좀 집착 버젼이라 ..

더는 쿨하게 보내드리고 싶은데...

오늘 마지막 휴가 나왔던 아들이 귀대하는 날이라.터미널까지 데려다주고 오면서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

정들 새도 없이 가신다는 말에 마음이 아프지만...

가시는 길이 부디  꽃길이길...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방송에서 자주 뵙기를...

조용히 응원합니다.

마지막 방송하시는 날까지

매일 매일 사연 못 보내도...

저는 항상 정주행!!

편안하고 침착한 예쁜 목소리들으며 출근길에  함께 하고 있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