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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생일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맑고 푸른 하늘이 참 좋은 10월이네요.

10월은 날씨가 맑아서 좋기도 하지만 제 생일이 있는 달이라서 더 애착이 가기도 해요.


10월 3일! 개천절은 기억하기도 쉬운 제 생일이에요.

32번째 생일이랍니다. 혼자서 자축하고 있네요 ^^;;

신랑은 어제 회식하고 와서 짧은 축하인사 건네고 뻗어버리고...

제 생일인데 아침이 되면 출근해야한다네요.

가까운 곳으로라도 나들이를 기대하고 있던 저에게 선물치곤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ㅠ

그래서 이렇게 우울해하고만은 있을수 없어서 딸래미 재우고 이미 잠은 달아났고 자축사연을 보냅니다 ㅎ


사랑스런 딸래미한테 생일축하를 받고 싶어도 아직은 너무 어린 관계로 축하를 받을수도 없네요.

아직 돌도 안됐거든요. 2-3년 뒤면 그래도 축하 받을수 있겠지요?


제가 라디오를 자주는 아니지만 즐겨 듣게 된 계기가 아기를 낳고부터예요
.
그전에는 거의 직장생활하느라 아침, 저녁 퇴근길에 듣곤 했는데 아기를 낳고부터는

낮잠 재우고 그 시간에 가끔 듣곤 한답니다.

집안이 너무 조용하면 아기도 예민해질수 있다기에 라디오나 음악을 틀어놓곤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라디오와도 친한 친구가 되었네요.

덕분에 정오의 희망곡도 즐겨 들으려 노력하는 애청자가 되었답니다.

매일매일 듣고 싶은데 아기를 키우다보니 그게 쉽지만은 않아요.

그래도 자주 들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ㅎ

더군다나 오늘은 제가 제 생일을 기념해서 축하사연까지 남겼으니 더 챙겨들어야겠죠?

꼬~옥 축하해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신청곡은 신사의 품격 ost중 김태우의 high high 입니다!!!







축하선물도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맛있는거 먹고싶어요^^ 열심히 모유수유중이라 늘 먹어도먹어도 뒤돌아서면 배고픈 엄마거든요. ㅎㅎ 
식사초대권 부탁드려볼게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