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신청곡이요.
안녕하세요. 선지 DJ
올만에 정오의 희망곡 게시판에 들러보는 자칭 솔로부대 군사령관 손인수 입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정오의 희망곡을 듣고 있는데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다들 즐거워들 하실테지만 저는 앞으로 다가올 현실에 겁이 나는데요.
제가 34년째 솔로라서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친지들이 모이면 다들 하실 말씀이 있죠.
결혼 언제하냐? 여자친구는 있냐 등등...
올 추석도 이런 말씀 안하시고 그냥 조용히 지났갔으면 하네요.
이만 물러가며 신청곡 하나 남기고 갑니다.
신청곡: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