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고도10년이 지나 아기 소식이 없던 우리 오빠

세 아이 볼때면 너무나도 살가워해주던 하지만 새언니 은근 눈치보이고 은근 미안한 맘에 친정가기도 눈치보였는데 정말이지 맘 비우고 둘이서 행복할래 하더니 기쁜 소식이 우리 막둥이 벌써부터 동생 태어남 같이 놀아준다고 들떠 있는데 건강상 살짝 문제가 있어 수술을 했지만 우리 조카 축복이가 태어나 너무너무 행복하고 세상 모든것이 이뻐보이네요 나에게는 하나뿐인 조카의 탄생을 다시 한번 감격의 눈물로 축하해주세요 정오의 희망곡 찐팬 새언니 듣고 있지요 고생했고여 언니  이제는 같이 아이들 매장 갈수있어요 ㅎㅎ 축하와 함께 신청곡 새언니가 좋아하는 성시경의 거리에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