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좋은 꿈을 꾸었어요^^
몇칠전 저희 시아버님께서 제 꿈에 나오셔서... 저에게. 힘을 주고
가셨어요.요즘 저희 사정이 좋질 않아.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절
안쓰럽게 생각 하셨는지. 제꿈에 나오셔서. 제 손을 꼭 잡아주시며...
우리 큰 며느리 고생하고 힘든거 아신다면서... 아빠가 많이 도와줄게.
그리고 우리 며느리 많이 사랑한다며... 제 손을 꽉 잡아주시는데.
너무나 행복하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침에 눈을 떴을때 얼마나 생생 하던지. 그날 하루는 정말 아빠 생각에
한편으론 죄송한 마음이 들더 라구요. 잘 사는 모습. 행복한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하는데.. 하늘에서 저희 모습 지켜 보시면서. 얼마나
안쓰러우셨음.. 얼른 신랑 하는 일이 안정을 찾고. 저희 집에도
웃음 꽃이 피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그리고 우리 두 공주님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 달라고.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