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자식걱정에 내복한벌 못입으시는 아버지 생신입니다
12월20일 친정아빠 생신이예요~
봄.여름.가을에 농사일하시고 겨울에는 조금 쉬셔도 되는데 하우스에 이것저것심으셔서
장날에 팔러가셔요~
손주녀석을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가까이있으면 자주찾아뵐텐데 그것마져 도와주질않네요~
이번에도 평일에 생신이 닿아서 미리가서 축하해드려야겠어요~~
항상 자식걱정에 따뜻한 내복한벌 번번히 사입지못하시는 우리아버지..
따뜻한 내복과 털신사들고 주말에 찾아뵐게요~
아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추운날씨에 보일러 트시고 따뜻하게 하고 지내세요~
아빠 아프시면 딸 걱정되고 일못해요~ 주말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