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독도는 우리땅, 태권도는 우리것

안녕하세요.. 다시 눈이 내리는 계절에 사연을 올리네요^^
항상 정오의 희망곡을 곁에 두고서 귀를 정화시키는 청취자입니다
대전에 온지 만 1년이 됐습니다..
저는 남편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남편을 도와 일을 하고있어요~
도장의 아이들과 1년동안 마음으로 끌어안으며 때론 부모가되어, 때론 선생님이되어, 때론 마음
의 친구가되어 아이들을 감쌌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연말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데, 꿈속에서 까지 고민하다 결정을
내렸습니다. 왜 진즉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왜 물질적으로 하는게 선물이라고 생각했을까?
바로바로 정오의 희망곡이 있는데 말이죠~~~ㅋㅋㅋ
그리하야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많은인원수의 우리 아이들이 한명한명 방송을 타게하고 싶지만,
관저동 원앙 **대 태권도 잘~ 들어라! 선생님이 분명 너희들 방송타게 해준다고했지?
선생님은 거짓말 안한다니까...^^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엔 도장에서 파티를 할 계획입니다..
우리아이들이 더욱더 풍성한 연말을 맞을수 있도록 정오의 희망곡에서 간식 한번 거하게 쏴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들기전까지 태권도만 생각하는 남편과 이에 뒤질세라 온몸받쳐 태권도를
사랑하는 잘생긴 사범님.. 항상 지금의 마음처럼 아이들 사랑합시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