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저의 어머님의 68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꼭 전해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이네요...
오늘은 저의 어머님(시어머니)의 68번째 생신이네요...
벌써 결혼한지도 7년째지만...주말부부라 두아이 혼자 보느라...
마음은 있지만...어머님을 많이 챙기진 못한것 같네요...
오늘아침은 제가 차려드릴 수 잇는만큼...최선을 다해..미역구과 하얀밥 따듯이 지어 차려드렸네요..
한그릇 다 드시는 모습보니...마음이 좋네요.
연세가 드셔서 그런지..아님 혼자 계셔서 그런지 요즘 아무 재미도 없다하시는 말에 좀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어머님은 복이 많으신분 같아여...
효자 아들 딸에...사위들도...저두 마니 부족하지만 더 신경써 드리도록 노력해야겟어여...
:"어머님..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항상 건강하시고...웃는 일이 더 많이 되는 날들이 많길 바랄깨요..
부족한 며느리지만..마음만은 어머니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이번 생신에는 오빠가 출장을 가는 바람에 함께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오늘하루 더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깨요...^^
꼭 좀 전해주세요
참고로 저희 어머님 존함은 지성열...여사님 이십니다.^^
어머님께 작은 꽃바구니 하나 선물해드리고 싶은데..가능할까요..???
예전엔 안그러셧는데..연세가 드셔선지..꽃을 좋아하시는것 같더라구요..어머님도 천상 여자신거 같아요...
깜짝 선물해 드리고 싶은데..꼭 부탁드려요...^^
어머님께 잠시나마...행복함을 느끼게 하고 싶은 바램이 큽니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