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둘째라서 서러운 우리 딸~!
돌 지난 우리 둘째 딸~!!
아직도 밤 낮이 바뀌어서 엄마를 
무지 무지 고생시키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딸입니다.
밤에 잠 안자고 울면서 
엄마, 엄마 부르며 애처롭게 쳐다보며 
안아달라는 딸아이를 보면
팔이 아프고, 허리가 아파도 
딸의 모습을 보면 
아픔도 잊게 되지요~~!!
첫째딸은 처음이라 가족모두가  더 애지중지 했던게
없지않아 있어던 것 같아요~!
첫째라서 다 해줬던것을 
어렵다는 이유로 둘째는 안해주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돌잔치도 언니만 해줬는데.. 나중에
뭐라고 하려나요??
미안하다 우리 딸~~!!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알아줬으면 해~!!!
제대로 된 사진도 못찍어 줘서 
너무 미안한 우리 딸에게 
행복한 아기사진 촬영권 부탁드리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