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친정엄마 생신 축하해 주세욤^^
안녕하세요
좀전에 문자를 보냈는데
긴 MMS 문자가 제대로 오지 않는다는 보은님의 말씀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맘에 바로 인터넷 접속했답니다.
대선있는 오늘이 친정엄마 생신이에요
자궁경부암으로 고생하신지 9년이 되었지만
딸기농사를 하시느라 하루도 쉴날이 없는 울엄마!
다리가 아파서 무릎으로 기어다니면서 일하는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요!
(두번 울리는군요! 아까 문자보낼때도 울었는데~~ㅠㅠ)
엄마! 울엄마!
생신축하드리고요~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아빠랑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