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2남 3녀중 막네로 태어나 누나와 형에게 귀여움을 아주 많이 받고 자라
지금은 37살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사랑하는 아이의 아빠로 그리고 남편으로 살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저희 누나가 아주 늦게 시집을 갔습니다. 우선 축하해주세요^^
그리구 그분을 만난지 바로 18일이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누님은 항상 자신보다 부모를 형제.자매를 먼저 생각해주고 정이 많으신분입니다.
호주에서 15년정도 살다가  한국에 얼마전에 왔고 좋은 분을 만나 결혼도 했구요

요즘 너무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1주년이 100주년이 될때까지 행복하게 지금처럼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은희누나,그리고 매형 축하해요~~
행복하게 지금처럼 잘살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우리 건이처럼 이뿐 아이도 낳고 오순도순 사세요ㅎㅎ
사랑하는 동생 성무가--



신청곡:이재훈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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