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보내긴했는데 수신번호가 정확하지 않다고해서 다시남겨요!!^^


3년넘게 짝사랑해 정말 친한 친구가 제대몇일 안남기고
10일동안 마지막 휴가 나온다고 하네용!ㅎㅎ
친구사이 어색해지고 멀어질까봐 고백도 못하고 있는 한심한 저랍니다...ㅠㅠ
3년동안 짝사랑하니까 주변 친구들도 핀잔주고..
저도 맘좀돌려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 친구의 묘한매력이랄까..
이번크리스마스 만큼은 혼자보내기 싫은 마음에 글을 남겨요!!
마침 딱 그 친구가 크리스마스 껴서 휴가오는데
몇일 안남은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낼수 있게 정오의 희망곡에서 저에게 힘좀보태주세용!!^^
그친구도 공연을 참좋아해서 같이보러가고 싶은뎅..
뮤지컬 내용도 저의 사연에 딱 맞는거 같아서 이렇게 글남겨요!ㅎㅎ
티켓 저에게도 보내주떼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