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추운겨울 고생시켜서 미안한 우리 마누라에게~
안녕하세요? 일하면서 듣기도 하는데 사연 보내보는것은 처음이라 좀 쑥스럽네요.
어느 남편이나 그러하듯이 저 또한 우리 애 엄마 고생 많이는 안시키고 싶었답니다.
그러나 살다보니 어찌 어찌 하다보니 같이 장사를 하게 되었네요.
장사할때 싸우기도 많이 하지만 ~~
아들 잘 키워주며 집안일에 가게일에 바쁜 우리 애엄마
크리스 마스 다음날 생일이네요.
꼭 꼭 좀 축하해주세요. 제가 주변머리가 없어서 선물 한번 제대로 못사주고 현찰로
대신했는데 몇년전 부터 장사하면서부터는 그 마저 안하게 되었네여.
방송 항상 잘 듣겠습니다. 수고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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