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넘.우울합니다.ㅠㅠ
몇칠전부터 신랑이랑 냉전중인데. 어제도 한바탕.ㅠㅠ
어디서 부터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요즘은 웃을일이 없어져서 살맛이 안나네요.
오늘은 비까지 오고 정말 마음이 넘 안좋아요.
답답한 맘을 어디다 풀어야 할지. 친구들 만나 수다라도 떨고 싶어도. 어린 둘째딸 때문에 외출도 쉽지 않고
정말이지.... 하루 하루가 지옥 같아요.
신랑도 넘 힘들게 하고.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에. 제 시간은 언제쯤 찾을수 있을지.
언니 저 정말 힘들고 지치고 슬픈 요즘이네요.....
제 기분좀~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