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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추카해주실꺼죠???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저는 올해로 결혼 8년차 주부랍니다...

하루하루 아이들과 생활하다 보니 라디오 듣는것조차두 힘들었었는데,,

제가 요듬 신랑 삼실에서 일좀 돕구있거든요...아이들두 얼집가구..조금 여유가 생겼거든요~.

삼실와서 일을하다보니 이젠 여유롭게 라디오두 듣구...나름 좋더라구요~~



제가 오늘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요~~

라디오를 듣다보면 늘 나오는 추카사연...예전생각이 새록새록~~

연애시절 남친이 우리 만난지 1004일이 되었다며 보내준 사연덕에 즐건 하루를 보냈던 날이 기억납니다~

일하느라 라디오를 듣지 못한 저에게 친구의 전화한통..지금 라디오에 나온 사연의 주인공이 너아니냐며??ㅋㅋ

얼릉 인터넷으로 다시듣기를 하며 들었던 지난추억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ㅎㅎ

꽃두 보내주셨던 정오의 희망곡....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런사연으루 저에게 감동을 주었던 그 남친!!! 지금은 늘~~함께하는 저의 신랑이 되었답니다~~ㅎㅎ

그신랑이 오늘 37번째 생일이랍니다~~~추카추카~~^^

지금쯤  라디오 들으며 일하구 있을 울신랑님~~~.
 
어디서든 이방송듣고..그사람의 입가에도 미소가 가득했음 좋겠네요~~~

늘 우리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울신랑~~

해연, 서연 아빠!!! 늘 고맙구...사랑합니다~~

오늘 우리 맛난 저녁먹으며 좋은 시간보냅시다~~~늘 옆에서 응원할께요!!! 이은우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