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저는 남편과 4살된 아이를 가지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평범한 가정으로 보일지 모르나 저에게는 그동안 남들에겐 말못할 고민이 있었죠.

바로 남편의 실직... 남편이 직장을 그만둔후로 저는 닥치는대로 일하기 시작했죠ㅠㅠ

그렇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돈벌이는 마냥 부족하기만했죠.

다른건 다 참을수 있어도 우리 아이에게 남들처럼 못해주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러던 우리 가정에 이제 빛이 보이려구 하네요. 바로 남편의 취직!! 

남편이 오늘 설 연휴 끝나면 취직하라는 전화를 받았어요.

비록 큰 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을 할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답니다.

우리 남편 직장 생활 잘 할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기운내서 지금 직장 더욱더 열심히 다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