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지나간 생일이지만....아쉬운 맘에
안녕하세요...
바쁜 주말을 보내고 한가한 월요일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이 사랑하는 우리 둘째 가인이에 생일이었는데,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서 사연을 남깁니다.
외삼촌이 아기 돌 축하하러고 울산에 내러가느라
마땅한 선물도 준비를 못했어요.
시원한 바다보고 좋아하는 가인이를 보며
미역국도 못해줘서 미안했어요.
그래서 정오에서 생일이 지나갔지만 크게 많이 축하해 주세요.
이쁘고 깜찍한 가인의 9번째 생일 꼭꼭 축하해 주세요.
엄마 아빠 석규오빠랑 석민이도 울 가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