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 김정미분과 다른 사람이랍니다. 저희 신랑 생일도 3월6일이라서 사연올릴려고
들어왔는데.. 깜짝 놀랐답니다.
제가 사연올린줄 알고 읽어봤답니다.ㅋㅋ
저랑 이름(김정미)도 같은데.. 신랑생일도 같다니.. 참 이런 인연도 있군요.ㅋㅋ
신랑스타일도 비슷하고... 참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사는곳이군요

본격적으로 제사연 올릴께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인동에 사는 김정미입니다.
오널은 (3월6일) 저희 가족의 등불이며.. 제 영원한 사랑인 울신랑(김광영)의 생일입니다.

결혼한지 벌써 7년이 됐지만..항상 신혼같은 맘으로 저를 사랑해주는 울신랑..
너무너무 사랑하고..요즘 스트레쓰 많이 받지만..당신에겐 사랑하는 소운이와 태현이가
있다는거 잊지말고..오늘 즐거운 맘으로 보내길 바랭.

올핸, 경제적으로 사정으로 인해 선물을 못할거 같앙. 미안해 신랑..
내년엔 우리 열심히 저축해서.. 좋은 선물 사줄껭. 사랑해용.

** 기회가 된다면 저희 가족이 함께 외식할수 있는 상품권이 된다면 정말로정말로 좋겠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