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가족들 안녕하세요?
늘 애청은 하나 육아에 바쁘다보니 아주아주 오랫만에 이렇게 글을 써 보네요.ㅋㅋ

봄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제가 저희 남편을 만나지 딱 12주년 되는날~~^^
정오의 희망곡에서 축하해 주실꺼죠?

저희 부부가 결혼기념일보다 더 의미두는 날이에요
12주년 되는날을 축하해 주세요~

그사이 연애 6년하고 6살짜리 아들두 낳공^^
알콩달콩 행복했던 나날들~~

대학 캠퍼스를 누비며 연애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러버렸네요~~~

여보~~ 우리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살자~~
항상 늘~~ 날 배려해주는 당신 넘넘 감사하고 또또또 감사해~~
사랑해~~~^^




ㅋㅋ 넘넘 오랫만에 쓰는 글이라서 떨리기 까지 하네용~~
저희 남편이 좋아하는 이쁜 화분 부탁드려도 될까용?ㅎㅎㅎ

김태영 016 410 0295

신청곡은 이승기의 결혼해줄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