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사랑하는 신랑 생일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논산에 사는 김정미 라고 해요
(H.P 010.8357.8216)
오늘은 사랑하는 저희 신랑
김민철씨의 생일이예요.
저희는 주말 부부로 지내온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서울과 부산처럼 먼 곳은 아니지만요 ^^;;
대전과 논산;
남들은 출퇴근도 할 수 있는 거리라 말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어요
힘들게 일하고 주말에 내려오면, 편히 쉬지도 못하구 아이들과 놀아주는 고마운 남편 ![]()
집에와서도 집안곳곳 돌아보며, 고장난곳은 없는지, 또 본인의 힘이 필요한곳은 없는지
살펴봐주는 고마운 남편 ![]()
뭐든지 나에게 다 얘기해주는, 비밀이 없는 남편 ![]()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며 볼때마다 안아주는 남편 ![]()
이런 남편에게 저는 항상 무뚝뚝한 부인이예요. ![]()
제 성격상 애교도 부릴줄도 몰라요 ㅠㅠ
"우리 가족을 위해 항상 열심히 일해줘서 고마워~ "
라는 말도 하지 못하는 ..항상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있어요
하지만 사랑은 표현해야 아름다운 거라잖아요.
결혼 한지6년만에 처음으로 표현해보네요
건호아빠, 그동안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해줘서 정말 고마워
내가 더 알뜰히 살림할게..열심히 돈 모아 우리 집 마련해서 꼭 함께 살자~~~
항상 고맙고,, 평생 같이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
신랑회사: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1-11 대화산기 입니다 ~
멋진 꽃바구니;;;부탁드려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