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친정엄마 생신을~
언니~ 이번주 주말에 저희 친정 엄마 생신이세요.
제가 결혼 하고 친정 근처에 살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고 살고 있네요,
신랑 사업이 잘되질 안아. 항상 어렵고 항상 우울한 모습만 보여드려. 죄송한 마음이...
생신이라고 좋은 선물도, 좋은 음식도. 여행도 못보내드리고. 정말 왜이리 사는게 재미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올려~ 저희 엄마께~ 그동안 표현 못했던~ 말들을 할수 있어.
라디오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언니~ 저희 친정 엄마 50번째 생신 많이 많이 축하 해 주시고~ 못난 딸 투정 받아주셔서~ 넘 감사하고.
아프지 마시고 오래 오래 건강하게 제 곁에 계셔 달라고.
그리고 두 손녀들 항상 넘 아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언니~ 저희 친정 엄마 께 생신날 맛난 식사 대접해 드리고 싶은데? 저희 신랑과 저에~ 기 한번 살려주심 
안될까요??? 저희 엄마가 뷔페 음식을 좋아하시거든요~ 언니 정말 민망하고 죄송하지만 부탁좀 드려 볼께요^^
저희 엄마가 좋아하시는 신유. 꽃물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