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조무사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작년 3월에 시작하여 올해 3월에 시험을 치루니

공부를 시작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론수업을 마치고 현재 실습중이에요.

처음에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떨리기도 하고,

간호실습가운을 입으며 설레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실습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정들자마자 헤어지는 것이 아쉽지만

3월 10일이면 간호조무사 국가고시가 있기에...

이제는 공부에 전념해야할 때가 왔어요, >,< 아자아자!!

그동안 정들었던 원장님과

물리치료사,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어서 사연을 보냅니다

우리 병원에 물리치료실에서 매일

정오의 희망곡을 듣고 있거든요*^^*

(저기 에어콘 밑에 라디오 보이시나요?ㅋㅋㅋㅋ)

특히 저를 담당해주신 김진희. 이정임 간호사님께,

실습생인 저에게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  
 

꼬옥~~~ 뽑아주시고 병원으로 꽃다발 보내주시면 안될까용? (^.^)/~~♥

그리고 저 시험에 합격할수 있게 기도 불어넣어주세요:::팍팍::: 불어 넣어주세용^^

010-9915-9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