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5/30 떡드세요 사연자 이대근입니다. 모닝쇼에 나온 사연을 부서원 모두 모인 자리에서 크게 틀고, 리뷰하면서 이용수 과장님을 행복하게 만들어드렸습니다.

고맙다 말씀하시며, 과장님의 상상의 첫그림을 멋지게 보내드린 것 같아 뿌듯하고, 눈물이 찔끔 날뻔도 했습니다.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라디오에 사연이 나오는 것을 본 다른 과장님들께서 어린아이처럼 내가 신청하는 신청곡도 나올 수 있을까? 말씀하시며 오랜만에 펜을 잡으시고 열심히 모닝쇼에 보낼 글을 적고계십니다 ㅎㅎㅎ 

오늘도 맑은 태양이 떴습니다.

비가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폭풍우가 지나고 너 더욱 찬란해 가사처럼 기우제를 지내는 마음으로 "오 솔레미오"를 신청해봅니다. 방송되면 사내 핼스장에서 크게 따라부를 것 같다고 하시네요!! 대전 Mbc까지 들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