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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꽃바구니 선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2일 꽃바구니 선물받은 최명애입니다.
너무 예쁜 꽃바구니와 많은 분들이 같이 슬퍼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저와 저의 가족들에게 큰힘이 되었답니다.
저의 가족들도 너무 행복해하면서 엄마 가시는길 너무 큰 선물을 했다며. 좋아해줘서 제가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했는지 모른답니다.
은하언니 목소리가 하늘까지 닿았으리라 믿어요. 저의 엄마도 하늘 나라에서 기뻐하셨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감사드려요...
지난주말 엄마랑 여행가기로한날. 자매들이 엄마 산소에 다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더이상 울지 않기로 약속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늘에서 엄마도 기뻐하시곘죠?
은하언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예쁜 목소리로 방송해 주세요. 영원한 청취자로 남겠습니다.
다음엔 기쁜일로 사연보낼께요....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사진올리는곳을 못찾아서 사연만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