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은하누나와 모닝쇼 관계자여러분 및 하모닝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게 될 지 몰랐습니다. 생각 보다 많은 분들이 모닝쇼와 함께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평소에 연락 뜸하시던 분들도 사연 듣고 몇 분 연락 올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저희 와이프는 방송시간에 강습이여서 생방송 못 들었는데, 회원분이 먼저 알아보시고 방송 잘 들었다고 인사 건네셨다고 하네요.

특히, 회사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사랑꾼이라고 ㅎㅎ

저도 기분 좋아서 '오늘은 서윗남 컨셉이니까 내가 다 도와드림!!!' 하면서 웃으면서 다 도와주었더니,

옆자리 직원이 '내일도 라디오 사연 또 하시면 안 되요??? ㅎㅎ'  하며 농담을 건넵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꽃바구니도 엄청 고급스럽고 예쁘네요^^(아쉽게도 사진 첨부가 없네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닝쇼와 하모닝여러분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P.S. 대전의 많은 남편(or 남친)분들!!!!

진입장벽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잠깐 짬내시면 가정의 평화가 찾아 옵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