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올리는것 같네요!
문화로 회식 신청해서 인터뷰한게 벌써 한달이 지난거 같은데 ㅎㅎ
8월29일 금요일에 뮤지컬 심장을 보러 저희과 직원10명이
세종시에서 둔산아트홀로 퇴근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저녁을 둔산에서 먹어야한다 그러면 시간이 없다. 서로 옥신각신하다
결국 분식집에서 떡볶이, 튀김, 우동으로 저녁을 먹고
BRT타고 반석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시간가량 둔산아트홀로 갔어요!
직원들은 저마다 대중교통을 타고 회식에 참여하는건 첨이라면서
너무 좋다고 삼삼오오 모여서 떠들었고 그렇게 공연장에 앉았어요!
별로 기대안하고 봤는데 우와! 이건 완전 너무 멋진거 있죠!
뮤지컬 연극은 첨이었는데 바로옆에서 불러주는 노래와 춤 재밌는 스토리까지 최고였습니다.
직원들 모두 대만족이었어요!
늦은 10시에 뒷풀이로 맥주한잔 간단히먹고 다시 BRT를타고 아쉽게 헤어졌어요!
왠지모를 뿌듯함과 즐거움으로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었습니다.
문화로 회식기회를 주시고 좋은 추억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닝쇼 최고!
모닝쇼 사랑해요!
모닝쇼 포에버~~
은하씨도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