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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지만... 떡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8월 22일에 모닝쇼로부터 떡을 선물받은 아기 엄마입니다.
그때 100일도 안되었던 아기와 저를 돌봐주시던 저희 엄마를 위해 떡을 보내주셨는데
이제서야 감사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서 벌써 4개월 언니가 되었고 저도 이제 엄마로서 독립해서
남편과 함께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허둥지둥하는 초보엄마지만 매일매일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그때 저희 엄마와 저 모두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에게도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자라서 꼭 이야기해줄꺼에요.
그럼 항상 행복하시고 요새 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 따뜻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