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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을 준비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닝쇼 애청자입니다.

하모닝~

2018년부터 다니던 회사를 퇴직할려고 합니다.

새로운 회사에 취직을 할지 아니면 다른일을 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40대 중반에 새로운 일을 시작할려고 하니 뭘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일단은 새로운 직장에 취직하기보다 그동안 퇴근하고 저녁에 했던

대리기사랑 거기에 더해서 탁송기사 그리고 배달업을 해볼까 합니다. 

직장에서의 안정적인 수입대신 약간의 모험을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 아니면 언제 해볼지 모르기 때문에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그러다 안되면 다시 직장에 다녀야 하겠죠.

회사에는 4월까지 일한다고 말은 했놨는데 회사 사정도 좋지 않아서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더이상 끌기엔 시간이 아까울거 같습니다.

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송재상

대전 중구 뿌리공원로 23번길 6,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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