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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특집> 생일송 부끄럽게 참여해요

 저는 예산에 살면서 컴퓨터로 방송 듣고 있는 애청자랍니다.
아들 집에 올 때는 대전에서도 잘 듣고요.
오래된 노래 댄서의 순정에 부끄럽지만 생일축하송을 만들어 보았네요. 부끄러버라.

댄서의 순정(모닝쇼 순정)

눈떠진 아침에는 제일 먼저
기상송을 들어야만
제 맛이지.

눈내리는 밤도 비내리는 밤도
변함없는 그대 목소리

은하님이 좋아
모닝쇼가 좋아

마흔일곱 생일 축하!

이상이구요.
늘 오래된 연인같은 모닝쇼와 함께 해요. 백수장수 하시길!
47주년 너무 너무 축하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