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FM모닝 쇼> 애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흑룡의 해 첫 날 꾸었던 꿈과 희망 꼭 이루시기를 ....


2012년, 새해에 제가 바라는 소망을 네 글자에 담아 보았습니다.

부부 간에, 가족 간에, 이웃 간에 잘 통하고

더 나아가서 지역 간에, 국가 간에 잘 통해서

평화롭고 따스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四通八達 ( 이리저리 여러 곳으로 길이 통함 )과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게 아니라 

웃다 보니 웃을 일이 생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해서

何何好好, 喜喜好好.


세상과 세상이 통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며 웃을 수 있는

이 사자성어를 마음에 품고 산다면 

행복한 2012 년 한 해가 되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