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의 FM모닝쇼

이은하의 FM모닝쇼

07시 00분

떡드세요

어린이집 교직원들과 떡을 나누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은하 DJ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아침 출근 길을 한결같이 달려온 찐 애청자 입니다. 수많은 청취자의 사연만 접하다가 용기를 내어 글을 작성하려니 한없이 작아지는건 왜일까요?

저는 대전 중구에 소재하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보육교사 입니다.

지난 3월 새 학기를 맞이 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린이날 대잔치를 필두로  뜨거운 태양열을 피해 가을 나들이를 하고 나니 어느덧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겨울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아니 한 달.. 그리고 일 년이 비눗방울처럼 크게 부풀려졌다가 순식간에 "펑!!"하고 사라져버리는 것 같아 무척 아쉽기만 합니다.

특히나, 맹열했던 더위가 한창이었던 지난 7월! 어린이집 평가제를 앞두고 원장님 이하 모든 교직원들이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수고로웠던 그 날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10월에는 부모참여수업 준비를 마치고 퇴근하던 길에 마주했던 무수한 밤 하늘의 별들....!  

학부모님들과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하며 바통을 주고 받으며 이어달리기를 했던 순간 순간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기만 합니다.

다가올 2월에는 초롱초롱하고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졸업과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소중하고 귀하디 귀한 어린 새싹을 길러내는 막중한 업무에 동참하고 계신 원장님 이하 애써주신 모든 교직원 여러분들과 위로와 격려 차원에서 함께 떡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 사연을 보냅니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마지막으로,

초록빛 친구들아!  선생님이 많이 많이 사랑한다~~~





 떡 받는 곳 (단체)

받는 곳: 초록빛어린이집 (염승현) / 주소: [대전 중구 모암로30번길 7-8 초록빛어린이집] 연락처: [042-272-5600]

 보내는 사람

이름: 염승현 (무궁화반 담임교사) 연락처: [010-626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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