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드세요
떡드세요! 충녕어린이집 박미진 선생님과 동료들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은하님! 저희 집은 은하님의 활기찬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하는 세종시의 애청자 가족입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 노동절이죠! 제 아내 박미진 씨는 세종시청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사입니다. 평소 같으면 아이들 맞이할 준비로 누구보다 바쁜 아침을 보냈겠지만, 오늘은 노동절을 맞아 집에서 간만에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주는 저희 집에도 나름의 ‘전쟁’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3학년인 우리 ‘연자매’가 중간고사 기간이었거든요. 어제로 드디어 시험이 끝났는데, 밖에서는 어린이집 아이들 환절기 건강 챙기랴, 집에 오면 시험 공부하는 딸들 컨디션 조절해주랴... 정작 본인 몸은 축나는 줄도 모르고 고생한 아내를 볼 때면 참 짠하고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그래서 오늘, 휴일을 맞아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어 사연을 보냅니다. 은하님! 비록 오늘은 아내가 집에서 쉬고 있지만, 연휴가 끝나고 다시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 고생할 박미진 선생님과 원장님, 그리고 늘 한가족처럼 고생하시는 세종시청 어린이집 모든 보육교사 동료분들! 연휴 끝나고 출근하셔서 다 같이 든든하고 맛있게 드시라고 떡 한 번 시원하게 쏴주세요! "우리 남편이 보낸 거야~"라며 아내가 동료들 사이에서 어깨 으쓱하며 즐겁게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꼭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미진아, 오늘 하루는 일 걱정, 아이들 걱정 다 내려놓고 푹 쉬어! 그리고 우리 연자매도 시험 치르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 내가 항상 우리 집 세 여자 뒤에서 든든하게 응원할게. 모두 사랑해!"
그리고 은하님, 제 아내가 배우 정해인 씨의 아주 열렬한 팬입니다. 정해인 씨가 부른 ‘그대라는 계절’ 꼭 신청하고 싶어요. 고생한 아내가 좋아하는 배우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으며 오늘 하루 정말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떡 택배보내주시는 날짜를 5월11일이후로 해주시면 안될까요?스승의날에 도착하면 더좋을거 같아요
부탁드리겠습다^^
보내는이 이경열 .남편 010-4641-6112
받는곳 시청대로 301. ㅅㅔ종시청 충녕어린이집
어린이집 044-868-9121
박미진 선생님 010-3676-6091
2026-04-30 19:05
사연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5월 11일 이후에
떡 받아보실 수 있게 해드릴게요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