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드세요
전국 모든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중구에 사는 전호연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을 FM모닝쇼와 함께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항상 듣기만 하다가 아주 오랜만에 다시 사연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약 15년 전 “떡 세요 코너”에 사연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에 별세로 힘들어하던 저희 가족에게 은하디제이님과 주변분들의 위로와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어린이집 다니던 큰아이가 어느덧 자라 고3 수험생이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아이를 볼 때면 안쓰러운 게, 저 수험생시절 때 아버지에 마음도 이러셨겠구나 하면서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 딸과 같은 반 친구들, 그리고 항상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담임선생님을 응원하려 합니다.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노력하면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전성모여고 3학년 7반 전성혜.
너무 걱정하지 마. 다 잘될 거야. 아빠는 우리 딸이 잘할 거라 믿어~
우리 딸은 존재 자체로 아빠한텐 감동이야~ 사랑해~~
3학년 7반 담임선생님 이신 정은애 수녀님, 같은 반 친구들과 남은 학창 시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과 맛있는 떡 나눠먹고 힘 냈으면 좋겟습니다.
아이가 떡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ㅎ
전국에 있는 모든 수험생들도 파이팅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청곡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SES “달리기” 저희 딸 요즘 최애곡 입니다^^)
전호연 010 6435 4457 / 전성혜 010 6277 4457 (대전성모여고 3학년 7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