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연
새집으로 이사온 느낌입니다
며칠 사이에 전혀 다른 대전 엠비씨가 된 것 같아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홈페이지 방문하며 하루 일과를 되돌아 보곤 했는데, 갑자기 모든 것이 사라지고 낯설게만 느껴져
이방인 신세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에 첫 번째로 글을 올리게 된 것 같아 흥분됩니다.
아무쪼록 사이다 같은 두 분의 청량한 음성과 진행, 계속해서 들려주시길 기원해 봅니다.
대전엠비씨를 통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께서 희노애락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또한
빕니다.
다시 한 번 대전 엠비씨의 변화에 대해 축하드리며, 계속해서 청취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