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연
오늘 남편이랑...^^
오늘은 남편이 쉬는 날이예요.
전 알바를 끝내고 빨리 집으로 와서 남편이랑 마트를 갔죠..^^
점심으로 마트에서 파는 국수 한그릇으로 허기를 달래고..
물건들을 집중적으로 고르기 시작했죠..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느낌이었어요..^^
우리의 양식 쌀부터 시작해서 울남편 윗옷..습기제..먹거리 등등..
평일이라서 시식코너들이 없더라구요..몇개만..ㅠ
사실 마트에 가면 시식하는 재미도 있잖아요..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많이 나와 있는데..
주말엔 복잡해서 어지간하면 안나오죠..꼭 필요한것이 있음 어쩔수 없지만..
판매하는 곳에 사람도 많이 없고..
하지만....
필요한 물품들을 한가득 구입하니 기분은 좋았어요..
특히 남편이랑 같이 오니까 더..^^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참 재미있고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날씨가 흐려도 개의치 않을만큼...^^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