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연
아~~몸이..손이..
이틀만에 급식실 알바 나갔어요..
이상하게 쉬면 쉴수록 나중에 일을 할때 더 피곤한것 같아요..
하루하루 똑같이 나가서 일을 하면 많이 피곤한줄 모르는데 말이죠..^^
오늘따라 설겆이도 많았고..
이래저래 분주한 하루였어요..
손도 잘 안따라 가 주고.'
몸도 둔해진것 같고..ㅠㅠ
하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집에와서 더운몸을 씻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하는데..
이 시간이 젤로 편안하고 좋은 시간이죠..
이시간이 지나면 애기가 오고..우리집 애들이 오고..울 신랑이 오고..
바빠지는 시간이죠..
커피한잔과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소리에 편안해집니다..^^
노고지리..찻잔...들을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