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연
야유회 갔다왔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잖아요..^^
급식실 같이 다니는 언니들이랑 야유회갔었어요..^^
급식실 다니는 학교도 쉬는 날이거든요..수련회 가고...ㅎ
언니들이 먹을것들 다 싸오고 저는 몸만...
정말로 맛있게 먹고..즐겁게 얘기하고..웃고..
급식실에서 모자쓰고 앞치마만 하고 있는 모습들만 보다가 화사한 옷들로 입고
꾸미고 온 언니들을 보니..^^좋더라구요..
훨씬더 친근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어른들이 마시는 음료(?)도 마시고..ㅋㅋ
저는 오후에 보는 애기가 있어서 먼저 왔어요..
언니들은 더 재미있게 놀다가 갔을거라고 생각되요..
낼부터 일을 시작하는데..더 열심히 하겠죠?ㅎㅎㅎ
몸의 충전을 충분히 시킨것 같아요..^^
직장생활이라면 직장생활인데 첨 가보는 야외놀이..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즐거운 노래..
자기야...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