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연
아들에게
고 3 수험생 아들에게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수능준비에 열중인 아들아!
오늘도 변함없이 엄마는 아침부터 "일어나 ~~~ 아들 ~~~"
하면서 고래 고래 소리를 질르면서 깨웁니다.
늘 공부에 시달리면서 하루하루 생활하는 아들을 지켜보면서
대신 해 줄 수 없는 것이 무척이나 안타까운 엄마의 마음입니다.
기말고사 시험에 걱정이던 아들은 씩씩하게 학교로 향하는
아들의 뒤의 모습에서 의젓함을 느낌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더위와 싸우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면서.....
------부족한 엄마가 이렇게 나마 힘을 주고 싶네요------
-----아들 화이팅 !!! 힘내라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