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연
안녕하세요^^ 오늘 괜찮아요 노래방에 참가하는분 막내며느리입니다 ㅎ
안녕하세요 ㅎ
오늘 괜찮아요 노래방에 참가하는 사랑하는 우리 전수남여사님 예비 막내 며느리입니다~^^
오늘 방송탈때 응원도 할겸 감사인사도 할겸 겸사겸사 글올리게 되었습니다 ㅎ
올해 11월에 저희가 식을 올리게 되었어요 ㅎ
오빤 충남 부여사람인데 직장때문에 어쩌다 경남 진주까지와서 절 만났네요 ㅎㅎ 멀리도와서 신붓감 찾았죠?
아들만 셋인데 항상 애기처럼 느껴졌던 막내가 장가간다는 생각에 요즘 우리 전여사님 기분이 좋으시면서 가슴한구석이 허전하신가봐요 ㅎㅎ 그래도 딸하나 더 생기니깐 좋으시죠? ㅎㅎ
오빠.. 착하고 멋지게 키워주셔서 감사드리고요 ㅎ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께요~
저.. 오빠때문에 시집가는게 아니고 엄마보고 시집가는거알죠? ㅎㅎ
다른지역에 살아서 바로옆에서 챙겨드리지는 못하지만 연락 자주 드리고 자주 찾아뵐수 있게 할께요
그러니깐 제발 건강 잘 챙기시고요!!! 식사 제때 조금이라도 챙겨드시고요 ㅎㅎ 운동도 좀 하시고요~ ㅎ
그리고...
저번에 엄마 노래부르시고 참가에 의미만 두셨는데 오늘은 화이팅 하셔서 상타오세요 ㅎㅎ
우리 엄마 노래 완전 잘 부르시는데 ㅎㅎ 이번에는 상 타실수 있겠죠? ㅎ
아들들하고 딸하고^^ 손자들까지 다 우리 전여사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ㅎ 아자아자 화이팅!!!!!!!!!!!!!!!!!!!!!!!!!!!!!!!
마지막으로 엄마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랑 웃으면서 살아요 ㅎㅎ
-경남 진주에서 예비 막내 며느리 -
PS : 작가님 ㅎ 사연 꼭 소개해주실꺼죠? 문자로 응원하기엔 하고싶은말이 많아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희 어머니 노래하시기 전쯤에나?? 해주시면 더 감사드리고요 ㅎㅎ 시간이 빠듯해서 안되려나요?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