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태어났고, 대구에서 고등학교까지 줄곧 생활하다가!
대학을 천안에 있는 대학교로 진학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대구 옆에 있는 '영천'이라는 곳에서 줄곧 농사도 짓고 장사도 하셨습니다!
토마토 농사도 하시고 쌀, 호박, 오이, 고추, 감자, 고구마 등 다 하신 거 같네요!
어릴적부터 저도 여성의 몸이었지만,
농번기에는 부모님께 효도한답시고 열심히 농사일을 도왔던 게 기억나네요!
저는 대학에서 식품영약학과를 다녔는데요!
그래서인지 같은 대학에서 만난 남편이랑 지금 빵집을 하고 있습니다!
빵집이라고 해도 되고 제과점이라고 해도 될 거 같아요 *^^*
지금은 남편이랑 아들1 딸1 낳고 잘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친정어머님께서 요즘 몸이 많이 불편하세요!
특히, 오래 전 출산을 하고 나서 산후조리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농사일을 하시다가 고생이 여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다 자식들 잘 되라고 하신 행동이었지만 그게 참 제가 죄송스럽기도 하고요
일 때문에 대구로 잘 찾아가지도 못한 여식!
참 많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가득하답니다!
요즘은 하루 종일 방안에 누워서 계신다고 하던데,
딸 된 마음으로 그 모습이 참 안타깝고 제가 너무 죄송하고 그렇답니다!
저희 친정 어머님께 좋은 선물을 전해 줄 수 있다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곳으로 시집와서 호강하고 살고 있네요 저는 *^^*
##친정주소: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대실e편한세상 102-2109
##전화번호: 016-623-4794
##친정 아버님 성함: 강상연